구매이유는 목을 기존베개가 받쳐주지못해서인지 뒤척일때마다 깨서 많이 자도 피곤하고 목이 아프기시작해서요. 베개가 불편해서 그런지 옆으로 많이 자는편인데 거짓없이 몇십분에 한번씩 돌고 그때마다 깨는데.. 정말 베개를 목안쪽까지 넣는데 바빴네요. 베개가 안맞아서 일까요..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말하니 추천해줬어요. 4일째 쓰고있습니다. 일단 첫날은 목이 좀 아팠어요. 매일 푹신하고 높은 베개에 익숙해져서 인지 첫날은 목이 아팠어요.적응기간이 필요한걸까요? 둘째날은 오히려 별로 못잤는데 피곤하지 않네요. 원래 휴무인데 회사 온라인 회의가 있어서 새벽 4시까지 놀다 9시에 일어나 눈꼽만떼고 회의 하는데 피곤하지가 않았어요. 셋째날, 새벽 2시에자서정오에 일어났네요. 간만에 푹 잤습니다. 옆으로 돌때 안깨는건 아니지만 깨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처음에.. 베개를 8만원 넘게 구매한다는게.. 사치로 느껴졌었는데 잘때마다 불편하고, 숙면을 못취하는것.. 그리고 아픈목을 생각하고 주문해봤습니다. 이미 통증이 있다는건 이전부터 이미 진행이 됐다는거니까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관리해보려구요. 사람마다 적응기간이 있겠지만, 꾸준히 써보고 다시 한 번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 단점!! 왜베개 커버가 흰색일까요? 위에 수건 덮고 쓰고있어요. 이럴꺼면 굳이 커버가 필요할까 싶네요;;;;;